The 2-Minute Rule for 타임핀
The 2-Minute Rule for 타임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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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핀과 제이크가 한바탕 골려주니까 금세 참지 못하고 바로 폭발해서는 다시 괴롭히기 시작했다.
"구원의 손길 따윈 필요 없어. 정복당하지 않으면 정복 당한다. 사랑에 정복당하고, 차가운 적의 손에 정복 당하고."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에 등장하는 동물이다. 종에 따라 하늘을 나는 라드도 있고, 땅을 기어 다니는 라드도 있다.
"보잘것 없이 생긴 핀의 첫 번째 검 스칼렛" "어드벤쳐타임 검 실사판!"
위저드 시티(마법사 마을)에서 활동하는 말 그대로 비밀스러운 마법사들의 모임이다. 처음엔 다 따로 등장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마법사 클럽이라면서 같이 다니고 있다. 여느 비밀 클럽들이 다 그렇듯이 하는 짓은 절대 정상적인 마법사들이 하지 않는 것만 골라서 하고있다.
돈을 무지 밝힌다. 금 보석 등등 돈이 되는 거라면 가리지 않는다. 성격 또한 돈을 위해서는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든다.
"어드벤쳐타임의 민폐캐릭들 ㅜㅜ" "악마의 피검을 무릎으로 두동강 내버리는 핀"
그런데 마지막 화에서는 비중이 거의 없이 나오고 특히 출현하는 동안 대사 한 줄도 없었다. 해당 피날레 에피 마지막 부분에 조용히 명상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으로 끝난다.
그래도 처음으로 핀이 들고 있었던 검이 이 검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핀의 무기들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참다못한 비모가 너무 재미없다고 소리지르자, 나쁜놈들이라며 핀일행이 타고 있는 배를 부숴버린다. 하지만 이후에 핀이 섬으로 가고 싶은 진심을 고백하자 위플이 나타나 그 마음 이해한다며 바다의 모든 수난을 통과하고 날아갈 수 있는 바람을 불어 준다. 이때 심해에 사는 거인을 조심하라고 일러둔다.
자신에게 정원을 가꾸자고 부른 지루한 아버지에게 실증이 나 점점 언성을 높여가며 얼굴을 붉히다 누군가의 속삭임에 매료되어 자신의 아버지 즉, 기존 사신을 죽이고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사신이 된 것이다. 그래서 누가 자신을 죽이고 사신의 직을 계승 받을거냐며 겁을 주고 이에 핀과 제이크는 자신이 새로운 사신으로 남아있겠다며 서로 희생하기 위해 싸운다.
.. 게다가 한창 때의 남자들이 흔히 그렇듯 기묘한 데서 자의식과잉적인 면이 좀 있다.
여행의 멤버는 핀과 제이크, 수잔, 비모. 버블검 공주가 마련해준 배 선두의 피규어가 버블검 공주 모양인 것이 재미있다.
이후 떠오르는 이전 기억과 자신은 자신이 핀이라 생각함에도 핀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없자 혼란스러워하며 폭발해 나무집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이에 비모는 울면서 제이크와 핀에게 연락을 하고, 이에 제이크와 핀은 곧바로 출동해 퍼른 앞에 나선다. 생각을 정리 중이던 핀을 두고, 제이크는 풀 핀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며 분노하지만, 타임핀 풀 핀은 제이크의 시선을 피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